강진군, 12월20일까지 올 공공비축미곡 매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8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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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8일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섰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량은 32만7632포대며, 그중 건조벼 매입량은 31만1574포대로 각 지역농협 및 개인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을 병행해 실시한다.

이날 강진읍 호산창고에서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20일까지 지역내 11개 농협 및 개인 창고에서 82회에 걸쳐 매입할 계획이다.

품질검사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완도사무소에서 7명의 검사원이 지역별로 배정돼 매입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올해 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새일미, 새누리벼 2개 품종이다.

출하 때 수분함량이 13~15% 이내여야 하고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에는 2등급을 낮춰 합격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출하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한 강진원 군수는 “차량이나 경운기 등으로 공공비축미 출하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올해도 공공비축미 매입에 지장이 없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원활하게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매입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한 후 오는 2017년 1월 중 최종 매입 가격을 결정해 사후정산하게 되며 우선지급금은 1등급 기준으로 4만5000원(4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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