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달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전년 대비 화재 발생률 5% 감소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겨울철 기간 총 336건의 화재로 12명의 인명피해(사망 3, 부상 9)와 9억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전체 화재의 33.4%로,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광주시는 전년 대비 화재 발생 5% 감소를 목표로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 감소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인력․장비 가동 100% 유지 등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국민 119안전운동은 시민 공감형 화재 예방․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소방관서와 주요 공공청사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물을 송출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 홍보를 펼친다.
대형 화재 예방활동의 하나로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등 9개 화재취약분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소방서별 자체점검 실무교육장과 작동기능점검 장비 사용법 실습교육, 작동기능점검기구 대여 창구를 운영해 민간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도모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 무료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방차량, 소방장비, 소방용수시설은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해 100% 가동 상태를 유지, 유사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집중 추진시책으로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공사장에 대해 임시 소방시설 설치를 지도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화기 취급․사용이 늘어나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전기, 가스, 불씨 등 사용할 때 화재발생에 주의해야 한다.”며“소방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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