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 선발대회 성료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도=진용수 기자]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돗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진돗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지난 10월29~30일 열린 선발대회는 지난해 287두에 비해 60두 증가한 347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문화재청장상은 ▲한진희씨(칠구) ▲문근춘씨(혜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이재연씨(진범) ▲곽장근씨(태진)가 각각 차지했다.

또 진도개명견화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진돗개 암 탐지견 경연대회에 19두가 참가해 김봉실씨(몽)가 최우수상을, 김신덕씨(돌쇠)가 우수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재청, 전남도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는 우수 진돗개 공연·경주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관람객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동진 군수는 “대한민국 국견인 진돗개 이미지 향상과 보배섬 진도의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육성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진돗개테마파크에서는 진돗개의 우수성을 관광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평일에는 오전 10시30분, 4시30분에 진돗개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진돗개 공연, 어질리티·경주 등을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 일요일은 오후 1시에 각각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수 진용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