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수산물 新해외시장 개척

정기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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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MOU

[완도=정기현 기자]전남 완도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aT 본사에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의 유력 수산물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수출업체와 1대 1 매칭 수출상담회를 전담 운영하고 군에서는 aT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및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여인홍 aT 사장은 “지난해 3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김은 국내 생산량의 40%를 수출해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가 큰 효자 품목이다. 미역, 다시마 등 다른 해조류도 식품가공뿐만 아니라 의약품, 미용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해조류박람회는 우리 해조류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들에게 대한민국 수산물이 안전하고 우수하다는 점을 알려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2017년 4월14일~5월7일 24일간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바다신비관, 건강인류관, 미래자원관, 해조류이해관, 지구환경관, 참여관 등 6개 전시 콘텐츠와 함께 수출상담회, 국제해조류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ㆍ이벤트 프로그램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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