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씨는 지난 27일 출석해 29일 귀가하는 2박3일(40시간)에 걸친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고씨는 31일 오후 1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검찰 청사를 나와 “보고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검찰에 솔직하게 소명하고 나왔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씨가 연설문을 수정한 것을 봤느냐’, ‘최씨가 국정농단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검찰에 소신껏 얘기했다. 수사가 마무리되면 다 (밝혀질 것)”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다.
다만 태블릿PC와 관련해서 고씨는 자신의 것도 아니며 최씨가 사용하는 것을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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