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1월 5일 원 빌리언 라이징 캠페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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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오는 11월5일에 기찬랜드 국화축제장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원 빌리언 라이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워크! 댄스! 라이즈!'(Walk! Dance! Rise!)를 슬로건으로 오는 31일~11월5일 기찬랜드 국화축제장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홍보물과 배너를 전시한다. 오는 11월5일에는 오후 2~4시 사전 캠페인을, 오후 4시부터는 김창조 공연장에서 '원 빌리언 라이징(1 Billion Rising)' 플래시몹으로 영암경찰서,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자원봉사단체 퓨전에어로빅, 영암여고 스텝 동아리와 함께 진행한다.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열리는 ‘원 빌리언 라이징’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제주, 서울, 고성에서, 국제적으로는 필리핀, 독일에서 열린 바 있다.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여성에 대한 모든 성적 차별과 폭행 종식 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온 몸으로 표현하려고 2012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약 10억명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다고 하는데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원 빌리언 라이징’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고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 폭력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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