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안전문화 정착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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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쉽게 보고 사용 가능한 주요 통행로에 소화기 '설치'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 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다수의 인원이 중점 이용하는 판매시설(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사후관리 및 소화기 표지판 위치 개선’ 계획을 추진한다.

‘보이는 소화기’란 소화기를 바닥으로부터 1.5m 이내에 거치대를 이용한 부착으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주요 통행로 상에 설치하는 소화기를 말하며, ‘위치 개선’이란, 대형마트 등 상품 진열등에 가려 소화기 위치 파악이 곤란한 곳에 ‘소화기 표시’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위치 자체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해남소방서는 지난 2월, 해남매일시장 등 3개군 5개소 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30개를 기(旣) 보급하였는데, 금번 겨울철을 맞아 다시 한 번 점검 및 보수할 계획이며, 나아가 해남농협하나로마트 등 5개소 대형 마트의 소화기 실태를 파악하여 위치개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래 해남소방서장은 “대형 판매시설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의 핵심인 소화기를 이용해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보이는 소화기가 안전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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