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 하수처리장 내달부터 본격 가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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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0톤 하수처리··· 하천 수질개선

[영암=정찬남 기자] 총 1200가구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군서 하수처리장(전남 영암군)이 오는 11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 하수처리장은 지난 2013년도부터 262억원이 투입돼 800톤/일 하수처리가 가능하다.

군은 하수처리장 등 주요 설비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종합시운전을 실시, 적정한 하수처리 수질을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설비 최적화 등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등 본격적인 하수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이 공사는 하수처리장 시설이 완료돼 하수관로 79㎞ 중 63㎞와 배수설비 385곳을 마친 상태로 7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군서면소재지 하수관로 및 배수설비를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서호면소재지를 순차적으로 정비하여, 군서, 서호면소재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영산강 유역 하천 수질개선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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