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국제로타리 3610 지구, 다문화가족 지원위한 협약체결

최화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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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최화운 기자]전남 순천시는 최근 국제로타리 3610지구와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시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에서 양 기관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창업에 관한 교육 및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 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복지·교육 지원 등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60명씩 3년 동안 결혼이주여성에게 취업 및 창업 교육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충훈 시장은 “21세기는 나눔과 봉사의 시대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봉사단체의 일부 활동이라는 단순한 의미가 아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순천시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식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는 “본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에게 잡은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전해주고 싶다. 더불어 봉사·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로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순 로타리클럽은 18개 926명의 로타리안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 주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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