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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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개시했다.

지난 11일 읍·면사무소와 농관원, 농협 군지부, 지역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창고주를 대상으로 쌀 수급안정 대책 및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생산물량 전량 매입 추진과 톤백 출하 활성화, 보관창고 여석 확보, 매입곡종(새누리·새일미) 등 사전에 농가 홍보를 당부했다.

올해 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전남 22개 시군 중 최다물량으로 40㎏ 포대 기준 29만8360포대, 건조벼는 27만5315포대, 산물벼는 2만3045포대다.

산물벼는 오는 11월14일까지, 건조벼는 12월31일까지 매입하며 우선지급금의 경우 1등품 기준 4만5000원/40㎏으로, 산지쌀값 동향을 검토해 11월 중 재산정할 예정이며 2017년 1월 중 최종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니 농가에서는 쌀값하락의 불안감으로 인한 홍수출하 자제와 출하시 가공용 벼와 도복·수발아 등 피해 벼가 혼곡될 경우 등급저하 및 해남쌀 미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철저한 수확 관리 및 출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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