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내외 정원문화 선도한다

최화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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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원산업육성 국제 심포지엄' 막내려

[순천=최화운 기자]전남 순천시가 정원 및 정원산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원산업육성 국제 심포지엄을 12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 전국 대학생, 관련학회가 참석한 가운데 팸투어, 심포지엄,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지난 10일 순천만국가정원 팸투어로 시작됐다. 팸투어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 전시관과 백만송이 국화연출, 해외초청 작가 정원 등을 관람했다.

11일 심포지엄은 국내외 초청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열렸다.

주제발표는 미국에서 JC 라울스톤 수목원의 컬렉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위딩톤씨의 ‘미국 정원산업 현재 추세와 미래 발전 기회’를 시작으로 효고 현립대학 녹지환경 경과관리과 후지오 히라타 교수가 ‘일본의 정원문화 산업과 정원육성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로 고려대 겸임교수이며 넥서스 환경디자인연구소 조동길 대표의 ‘한국 정원문화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중국 우환 조경디자인 협회 셩샹쉐 대표가 ‘중국정원의 현재 상황과 지속성, 10번째 중국정원 박람회와 관련산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12일은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성종상 교수를 좌장으로 경기농림재단,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국립수목원 임업 연구관이 참여해 순천정원 3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성장 견인 전략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순천만습지 관람을 끝으로 심포지엄은 막을 내린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의 전문가와 학자, 시민들이 함께 모여 정원산업에 관한 여러나라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산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되고, 정원을 매개로 인류의 행복을 논의하는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정원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하기 위한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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