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연말까지 '숲 유치원'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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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찬랜드와 기찬묏길 일원에서 운영 중인 '숲 유치원'이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숲 유치원을 운영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 등 43법인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금까지 숲유치원에 참여한 지역내 어린이들은 지난 9월 말 기준 1100명이며, 숲유치원 운영은 유아숲 체험 지도사의 안내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고, 만지고, 느끼며, 스스로 배우는 자연체험으로 월~금요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숲에서의 자유놀이 시간, 숲을 산책하며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동식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기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스스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손수건 천연염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내 모든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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