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 성료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9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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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강성우 기자]지난 4월부터 6개월여 동안 전남 여수시를 뜨겁게 달궜던 ‘2016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이 9일 이순신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폐막 공연에는 올해 참여한 버스커 중 우수 버스커로 선정된 4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TV 예능프로 ‘버스커즈 버스킹’ 우승팀과 연예인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25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에는 버스커 449팀 874명이 출연해 1089회의 공연을 펼쳤다.

시는 올해 낭만버스커 거리문화공연의 관람객수를 지난해 15만여명보다 13% 증가한 17만여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특히 올해는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MBC에브리원과 함께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을 TV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방영하며 시가 ‘버스커 메카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제1회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제적인 문화도시로서 시의 브랜드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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