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수산업 실태 주제 강의

정기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9 1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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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정기현 기자]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최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를 방문해 ‘한국 수산업 실태와 해외시장개척사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9일 군에 따르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는 지난 5일 인류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블루오션인 수산해양 분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수산해양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정책발굴을 위해 신 군수를 초청해 수산해양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신 군수는 대학생,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지역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수산업 현황과 실태, 수산업의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한 후 “수산업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밝히고 “지금부터라도 기후변화대응과 해외시장개척에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을 방문했다”면서 “지난 8월 미국에 처음으로 해조류모듬장아찌 캘프칩, 전복통조림, 해조컵국수외 45종을 2억2000만원 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또한 신 군수는 “전복은 그 동안 일본 수출에 편중돼 왔으나 중국 위해시에 한·중 보세무역센터를 지난 4월25일 개장하고 지금까지 440톤, 115억원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히면서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신 군수는 이날 받은 강의 수당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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