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5개마을 수돗물 급수전 신설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9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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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사업비 226억 투자··· 생활용수 확충
소규모 수도시설 34개소는 단계적 폐지 예정


[광양=강승호 기자]전남 광양시가 농촌지역 구석구석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급수전 신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2억9800만원을 투입해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봉강면 덕촌·개룡마을, 옥룡면 율곡·내천마을, 골약동 황방마을 등 5개 마을에 급수전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258가구 462명이 지방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은 물론 농촌지역 보건위생 상황도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다압면, 봉강면, 옥룡면 등 490가구를 비롯해 올해 말까지 농촌지역 900가구가상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수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오는 2019년까지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자해 봉강, 옥룡, 옥곡, 진상, 다압면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수도시설 80개소 중 34곳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정은태 수도과장은 “급수전 신설공사와 농촌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함께 추진해 농어촌지역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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