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갑사 창건 '도선국사' 선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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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장윤정등 인기가수 공연도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신라 4대 고승이자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얼이 숨 쉬는 월출산 도갑사에서 8일 ‘제11회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도선국사문화예술제는 도갑사를 창건한 도선국사를 선양하고 지역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축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대웅보전의 사시불공을 시작으로 도선국사 다례제, 기념법요식, 저녁공양, 산사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후 6시40분에 도갑사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장윤정, 하남석, 양현경, 4월과5월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즐기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도갑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해 조선시대 전기에 중건한 사찰로 역사가 깊은 영암의 대표 문화재이자 관광명소”라며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를 빌려 많은 분들에게 도갑사가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예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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