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재난취약기구 기초소방시설 설치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5 11:28: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도군 관내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 진도119안전센터와 진도군은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설치 추진 사업'의 협조 요청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화재 등 위험에 노출 돼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과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 중 노후 된 주거환경에 거주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대해 진도119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하반기에 설치한다.

한편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전라남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 제3조에 의해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일반주택 소유자는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내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진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이유묵)은 "취약계층 주택기초소방시설 보급에 힘쓰는 등 개정법령에 따른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초기 화재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각 가정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로부터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