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연이어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내 고용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일거양득을 효과를 거뒀다.
군은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주)모헤닉게라지스, (주)한삶이노베이션, 구림공업고등학교 등 3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55억원(고용인원 90명) 규모의 투자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모헤닉 게라지스는 삼호읍 일원에 수제자동차 제조시설 및 부대시설 건립 등에 38억원(고용창출 70명)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중고 겔로퍼를 완전 해체해 세계유일의 자동차로 재탄생시키는 수제자동차산업의 대표주자로서 현재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암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4개의 밴더 기업까지 동시에 이전할 계획이다. 이처럼 관련부품 업체와 유관 연구업체 등 전·후방 연관 산업 유치도 탄력을 받게 될 예정이어서 지역의 고용창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F1국제경주장을 중심으로 한 수제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튜닝산업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조선업의 대체산업으로 발전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한삶이노베이션은 무화과·고구마·호박·파·당근 등 과일과 채소류 건조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17억원(고용인원 20명)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올해 안에 공장 건립도 준비 중에 있어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군은 모헤닉게라지스, 구림공업고등학교 등과 산·학·관(3개기관) 자동차 튜닝산업 및 수제자동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모헤닉게라지스는 약 6개월간의 현장실습과 기술교육을 담당하고 일정 자격을 취득한 교육수료생에 대해 자사에 우선 채용하는 사항을,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한옥건축학과 등 본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생 선발에 관한 사항을, 군에서는 자동차튜닝산업과 수제자동차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동차튜닝 및 수제자동차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산업의 필요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확보됐다.
전동평 군수는 이날 투자·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투자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군에 투자한 기업이 조기에 지역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튜닝시장 8조원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 튜닝산업을 선도할 제1호 기업 유치로 삼호읍 일원을 F1국제경주장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의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명실상부한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