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천년 가로수길 조성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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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 현장 방문...강진읍 남포마을 자전거길 입구에서 현장 보고
▲ 강진 가로수길로 조성될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전남도지사(좌로부터 2)와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강진원 강진군수(우측1)
[강진=정찬남 기자]이낙연 전남 도지사가 오늘(20일)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이 조성될 강진군 강진읍 남포마을을 방문했다.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은 2018년 전라도 지명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살려 해안도로 주변에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전남 강진군은 2016년도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사업비 6억5천만 원(도 특별교부금 100%)을 확보해 강진읍 남포마을~도암면 가우도 간 자전거 길 약 3.27km 구간에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시사철 늘푸른 상록활엽수인 구실잣밤나무를 주 수종으로 홍가시, 배롱나무 등을 배치해 그늘과 쉼터를 만들어 사람과 철새가 쉬어 갈 수 있는 새로운 해안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이에 군은 천년 가로수길이 조성되면 가고 싶은 섬 가우도와 남도유배길, 강진만 갈대축제와 연계하여 강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남도 명품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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