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홍도 불볼락 축제' 23·24일 개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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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볼락 시식하고 해상퍼레이드도 만끽~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은 오는 23~24일 2일간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인 신안 홍도에서 '홍도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는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신비한 자연의 비경을 자랑하는 섬으로서 이번 축제 기간에 불볼락을 소재로 해상퍼레이드, 불볼락 요리 및 시식회, 깜짝 경매,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선상낚시 체험을 통해 관광객에게 진한 손맛과 먹는 즐거움을 전해줄 계획이다.

홍도의 대표 수산물인 불볼락은 일명 열기로 불리기도 하는데 회로도 먹지만 육질과 식감, 맛이 좋아 탕·구이·튀김 등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특히 최경만 추진위원장은 2013년 성황리에 추진한 불볼락 축제의 맥락을 이어 홍도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축제 개최로 불볼락을 전국적인 브랜드화해 유통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신안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편은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홍도행 쾌속선이 1일 2회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2시간 남짓이며 축제기간 방문 여행객에 한해 여객선과 유람선 요금을 10~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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