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고품질 우리밀 생산교육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2 1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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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대체작목 우리밀, 농업 소득증대 기여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지난 9일 관내 우리밀 재배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우리밀 생산성 확대를 위한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해남군과 (사)국산밀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국산밀산업협회 이한빈 상임이사와 농촌진흥청 정영근 박사가 강사로 나서 국산밀의 수급동향과 정책사업, 국산밀 품종별 특성, 밀 종자 준비에서 시비, 잡초방제, 수확관리까지 우리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을 위한 강의가 이뤄졌다.

해남군은 보리 수매제 폐지에 따라 대체작목으로 우리밀을 적극 육성해 오고 있는 가운데 ㈜밀다원,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한 전량계약재배로 안정적 밀 생산 및 유통기반을 확충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해남군 밀 재배면적은 1,344ha로, 전국 면적의 13%, 전남 면적의 30%를 차지할 만큼 우리밀 생산 주산지로 성장했다.

군 관계자는“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우리밀 생산, 유통기반확충 사업을 지원,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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