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산어촌개발사업 4곳선정 ‘쾌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1 1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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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교육·사업계획서 작성 등 민·관 맞춤대처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북평 동해, 현산 초호, 황산 연자, 문내 임하 등 4곳이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주민상향식 추진이 특징인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비 공모사업이다.

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상 마을 선정, 주민역량강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민·관이 맞춤형으로 대처해 4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둿다.

북평면 동해리는 물놀이 체험장의 성공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큰 규모의 마을종합개발에 선정됐으며, 현산 초호, 문내 임하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아이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황산 연자는 주민 복지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사업 국비 지원 요청액은 총 17억원으로, 최종 확정액은 올 12월 결정된다.

한편 해남군은 2018년도 사업에 대비해 올 2월 희망지를 신청 받아 대상지 10곳을 확정한 가운데 연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총 74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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