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예방 집단교육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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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통해 경각심 높여 집단발생 조기 예방
▲ 7일 강진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지난 7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집단급식소 종사자 및 보건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유정섭 공중보건의사를 강사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콜레라, 집단시설에서 전파위험이 높은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등 1군 법정 감염병과 살모넬라, 비브리오 패혈증, 병원성 대장균 등 수인성 식품매개질환과 예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학교보건교사와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시설 등의 종사자는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발생 시 집단으로 전파될 위험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급식시설위생, 손 씻기 등을 철저히 하고 학생, 원아, 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을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송나윤 예방의약팀장은“유난히 무더웠던 올 한해 집단급식소에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의 발생율도 높았다. 최근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도 발생하는 등 식품관리와 개인위생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양성 설사나 2인 이상 설사를 할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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