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 강진산단 '관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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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중국기업인에 강진산단 분양 홍보
▲ 강진산단을 방문한 중국기업인과 관계자들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중국 기업인 등 관계자 50여 명에게 강진산단(産團) 분양 안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7일부터 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방문한 중국인 기업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강진을 찾았다.

전남 환경산업진흥원 견학과 강진産團 분양 현황 안내를 통해 강진산단에도 한류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은 최근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이 심화돼 국제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런 이유로 환경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져 환경산업진흥원의 최신 환경기계설비와 뛰어난 환경기술을 바로 곁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강진산단과 관련해 중국 기업 유치에 큰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진산단은 분양가격 3.3㎡당 3십만9천 원(㎡=93,7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산업 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입주기업은 취·등록세 및 재산세를 감면받고 추가로 법인(소득)세도 4년간 5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산단 생산제품은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정책 자금 융자, 신용보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학동 미래산업과장은“한류가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이제 산단에도 불고 있다”며,“전남 환경산업진흥원의 장점을 피력해 이번 중국 기업인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 외에 중국 기업 등 외국 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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