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저소득층 난임부부시술비 지원금 190만→240만원

최화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6: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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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최화운 기자]전남 순천시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발맞춰 지난 1일부터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출산율 회복을 위한 보완대책’에 따른 것으로 아이를 가지고 싶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출산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일정 소득(월 평균소득 150%) 이하에만 지원하던 것을 모든 소득계층으로 확대 적용하고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는 지원 금액 인상과 함께 지원횟수를 추가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월 평균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에게는 체외수정의 신선배아가 기존 3회에서 4회로 확대되고 지원금도 회당 19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월 평균소득 150% 초과자도 인공수정 20만원, 체외수정(신선 100만원ㆍ동결 30만원) 비용을 각 3회씩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할지역에 주소를 둔 여성연령 기준 만 44세 이하로 난임(체외수정ㆍ인공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 진단을 받은 자이다.

신청방법은 지참서류(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ㆍ건강보험증ㆍ주민등록등본ㆍ진단서)를 갖고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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