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비브리오, 콜레라 집중 검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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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취급업소 및 위판장 31개소 수족관 검사 강화
▲ 비브리오콜레라 예방을 위해 어패류 취급업소의 수족관을 검사하고 있는 강진군보건소 관계자(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콜레라에 대한 대응태세로 강진읍, 마량면 등 어패류 취급업소 및 위판장 31개소의 수족관수 검사를 실시하고 비브리오콜레라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 및 주민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강진군 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주 1회 해·하수 검사를 실시하고 상·하반기 수족관수 검사를 실시했으나 비브리오 콜레라 및 패혈증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국내 콜레라 환자 발생으로 어패류취급업소 수족관수 집중검사 및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하고 반상회보, 마을방송, 현수막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해 대군민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비브리오 콜레라 및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취급 시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고 가급적 85℃이상 가열처리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패류 손질 후 칼, 도마, 행주 등은 반드시 열탕 소독해 청결을 유지하고 어패류 다루기 전․후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해 조리해야 한다.

장동욱 보건소장은“강진군 보건소는 콜레라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갖추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콜레라는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패류는 가급적 익혀먹고 수양성 설사를 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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