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그린카진흥원, 수소 융복합 및 패키지형 충전소 특례기준 설명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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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소 인프라 구축의 젓 단추 꿰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그린카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수소 융·복합 및 패키지형 충전소 특례고시 설명회’를 오는6일 광주에서 처음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그동안 수소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하는 산업부와 지자체의 결실이며, 관련 법령을 시행하기 전에 수소 관련 기업체와 지자체의 의견을 점검하고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수소특례 고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이와 더불어 수소 산업 분야의 신 시장 개척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의 주요 내용은 기존 CNG, LPG, 유류 충전소 등에 수소 충전소의 병행 설치와 소규모 모듈 형태인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관련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하나의 사업소 내에 다수의 에너지원을 충전할 수 있도록 허용해 수소충전소의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지역 전략산업으로 수소 융합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수소와 CNG의 융·복합충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금년 3월 유일호 부총리는 광주시 그린카진흥원을 첫 방문한 자리에서“규제프리존 및 규제개선 특별법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법으로 하루 빨리 처리돼야 한다.”며 지자체가 제안하면 산업발전을 위한 수소 특례를 부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수소 CNG 융·복합충전소는 광산구 동곡로 해양도시가스 부지 내에 설치될 계획이며, 진흥원이 금번 수소 특례기준에 맞추어 설계용역 및 공사 발주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고 내년에는 3기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같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소 고압시설은 현재에는 관련 법령이 없어 구축이 사실상 불가능했으나 산업부는 지자체, 시공사, 진흥원의 의견을 반영, 금년 상반기에 특례기준 제정을 예고한 바 있다.

최근 산업부 장관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광주시의 수소 카쉐어링 시범사업 추진 인정 등으로 광주는 수소허브도시 도약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초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그린카진흥원과 같은 전문기관이 수소인프라의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성, 시설기준, 기술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국내 실정에 맞는 수소 융·복합스테이션 설치기준과 시설을 마련하고 민간에 이전해 산업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일 14시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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