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가을철 소형농기계 안전이용 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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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면 15개 마을서 예초기 정비요령, 고장난 소형 농기계 부품 교체, 정비 등
▲ 농사철 소형농기계 안전사고 및 잦은 고장 등을 해소코자 영암군농기센터는 농기계이용교육과 고장 난 농기계 수리를 하며 소액 부품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고장 난 경운기를 수리하고 있는 영암농기센터 관계자)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가을철(수확, 추석 등)을 앞두고 사용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예초기, 분무기, 비료살포기 등을 대상으로 ‘소형농기계 안전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인력과 외부강사를 포함, 3명이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개면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요령 및 안전이용교육, 경운기, 분무기(인력, 동력) 등 고장 난 소형 농기계 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총 65명이 참석한 이번교육에서 군은 농기계안전사용 수칙을 설명과 농약안전사용 요령까지 전달했다. 또한 예초기 28대, 경운기 15대 등 총 53대 점검과 고장 부위의 소액부품에 한해 교체와 정비청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산면 매월마을 박성배 이장은“이렇게 전문기술자가 마을에 찾아와 수리교육을 해주니 주민들도 많이 나오고 고치는 동안 담소도 나누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농기계임대사업이 확대돼 마을단위 현장교육을 추진하는데 역부족이지만 이번 교육의 효과를 통해 자체 인력 및 예산확보에 주력해 현장 중심의 군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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