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교육현실의 이해와 발전방안 강연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4 15: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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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은 최근 양한모 학다리중고등학교 이사장을 초빙해 지역내 학부모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함평군 교육현실의 이해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함평교육지원청이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어 지역 교육현실과 위기를 학부모와 여성들이 공감하고 지역발전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실시됐다.

양 이사장은 이농 및 고령화로 학생수 급감, 낙후된 교육시설, 인근 시군 거점고 개교, 도농간 교육력 차이 등을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꼽았다.

아울러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시설과 프로그램, 거점형 학교 등을 발전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거점학교 육성을 통해 함평의 미래동력인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국제적 인재양성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이사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 원광대, 전남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양한모 이비인후과 원장, 학교법인 학교의숙재단 이사장, 함평군교육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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