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국토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4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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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리 일원에 공공주택 건립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주관의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군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은 남풍리 일원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150호(국민 90, 영구 30, 행복 30호)건립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228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추진단을 수차례 방문해 이뤄낸 것이다.

앞서 전 군수는 사업추진 효과 및 지역 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국토부에 강력하게 피력해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구의 사업 최종 선정을 이끌어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체계적인 마을정비계획과 소규모 임대주택 공급으로 주택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영암읍 권역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전 군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해 공공실버주택사업, 행복주택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 주거안정과 소외계층 및 실버세대 주거 안정 등 군민의 주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오는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상반기 사업계획 승인 신청 및 마을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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