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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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독서의 달을 맞아 전남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를 펼친다.

특히 군립도서관은 9월을 기점으로 종이책 10만권을 돌파할 전망으로 이를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연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의 달 기간 동안 군립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손안애서’ 사진공모전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도서관 내에 10만권 달성을 기념하는 포토존과 축하 게시판이 설치·운영돼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준다. 또한 올 한 해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한 모범 이용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개최되며 24일에는 읽은 책 바꿔보기 교환행사가 실시된다.

오는 29일에는 정호승·김용택 시인, 포엠 전문밴드가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음악회’가 열려 주민들이 가을밤의 특별한 정취를 느끼게 할 계획이다.

계층별 추천도서 목록과 전자책 이용법 등이 수록된 리플릿도 제작·배포해 도서관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서점의 협조 아래 평소 읽고 싶은 책을 20% 인하해 구입할 수 있는 도서할인권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독서문화행사가 많은 군민들의 참여 속에 군립도서관의 10만 도서 달성을 축하하는 뜻 깊고 알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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