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겹고 포근한 어머니 빨래터' 호응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이 최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서 ‘정겹고 포근한 어머니 빨래터’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면 새마을부녀회원(무지개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헌 옷 1000여벌을 수거해 정성껏 세탁하고 다림질했다.

수거된 헌 옷은 9월 중에 계획된 무지개봉사단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시 현지사람들에게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세탁기 2대가 설치된 이동 세탁 차량 및 세탁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해 세탁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새 옷을 받아보고 기뻐할 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은 어머니 품 같은 복지 장흥 실현을 위해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치해 월 2회 어머니 빨래터를 정기운영 중이며 월 1회는 대형빨래터를 운영해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훈석 안훈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