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오는 1·2일 모집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9 17:33: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양=강승호 기자]전남 광양시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1~2일이며 참여 희망자는 시 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이어야 하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해야 한다.

선정은 서류심사, 신체계측, 영양상태 평가를 거쳐 오는 9월12일 최종 결정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곡류, 달걀, 우유 등 영양 밀도가 높은 보조식품을 6개월간 매월 2회 지원해 영양상태를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또 이유식과 간식 만들기 조리실습 등의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대상자들의 식생활 관리능력도 향상시킨다.

사업관계자는 “더 많은 대상자가 영양플러스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등과 연계해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지난해 임산부 129명, 영아 162명, 유아 156명 등 총 44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68.0%의 빈혈 감소율을 보이고 식품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93.2%로 높았다.

올해도 현재 379명이 영양플러스 사업 혜택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승호 강승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