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연극제 30일 막올라

최화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8 17: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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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순천등서 공연 선보여

[순천=최화운 기자]‘제17회 영·호남연극제’가 오는 30일~9월4일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5월 경북 구미시를 시작으로 경남 진주시, 전북 전주시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연극을 구성해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됐다

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극제는 공식초청작 5개 작품과 1인극으로 구성된 작은극장 초청작 2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공식 초청작은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극단 작은신화), 가족인형극 ‘커다란 순무’(인형극연구소 인스), ‘소나기 후..’(극단 공터-다), ‘어쩌다 보니’(예도),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 버리다’(극단 자루&문화 영토판)로 국내의 매력적인 작품들로 구성된다.

연극제 기간인 오는 30일~9월4일 중 9월2일을 제외한 오후 7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연극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작은 극장 초청작인 ‘광덕이야기’, ‘명태할아버지 무서워’는 장애인 자립센터, 순천SOS아동복지센터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호남 연극제는 영호남 연극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극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로 행복한 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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