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정기현 기자]오는 2017년 3월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 전남 완도군에 체험형 해양생태체험관이 들어선다.
군은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적 제308호 청해진유적지 장보고공원 일대에 지상 2층, 총면적 1305㎡ 규모로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기획전시실, 청해진유적전시실과 4개 체험관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돼 오는 2017년 3월 준공이 목표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장보고기념관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해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함으로써 내년 해조류박람회시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항과 장보고유적지를 중심으로 오는 2017년 4월14일~5월7일 2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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