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용산구와 상호교류 '윈윈'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3 16:3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郡 농수산물 도시 공급
농촌 경제 활력화 도움


[보성=안종식 기자]국내 최대 차생산지이자 판소리의 고장인 전남 보성군이 서울 용산구와 우호교류협약 의향식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의장,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부의장, 문화원장, 상공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의향식을 통해 군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녹차와 함께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꼬막 등 청정 보성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산물이 도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농촌지역의 경제적 활력화에도 도움을 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는 수도권의 경제 및 교통, 문화의 중심 지역이며,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전쟁기념관 등 자연 휴식공간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태원 관광특구는 한국문화는 물론 다양한 세계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이용부 군수는 “용산구는 그동안 새로운 용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도시로 백범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 보성군 득량면 쇠실마을에는 김구선생 은거비가 있어 양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관련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은 물론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종식 안종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