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조경 수목 관수작업 실시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3 16:28: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양=강승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말라가는 조경 수목 관리를 위해 관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이 시작된 지난 7월 말부터 신규 수목 식재지와 가로변 녹지, 꽃잔디, 공원 등 가뭄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시 관수차량 3대, 임대 차량 3대 총 6대 관수차량과 공무원 20명을 투입해 관수작업을 추진해 왔다.

또 기업과 단체 등이 관리하고 있는 공원 24곳에 대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관련 기업에 협조를 요청해 물주기, 전정, 풀베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박문수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는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비상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가로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만으로는 도시공원 115곳과 가로수, 녹지대, 띠녹지, 꽃잔디, 장미동산 등 관수작업에 한계가 있으니 내 집, 가게 앞 가로수와 화단 물주기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승호 강승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