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벼룩시장 내달 3일 열어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1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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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참가자 이달까지 신청 접수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는 오는 9월3일 오후 거북선공원에서 시민들의 알뜰장터인 벼룩시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판매 참가자 신청 접수도 받는다.

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싸게 사고팔 수 있는 벼룩시장에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개인 참가자는 1공간, 단체 참가자에게는 2공간이 배분된다.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잡화 ▲음반·도서 ▲가전제품 ▲골동품 등 중고생활용품으로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다.

단, 건전성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물품은 판매가 금지된다.

판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의 산업경제, 소비자, 벼룩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 벼룩시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의 장이 되고 있어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올 들어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벼룩시장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두 차례 열린 벼룩시장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으며, 판매금액도 5400여만원에 달하는 등 시민의 알뜰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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