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郡 출신 교수들과 '군정발전' 맞손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1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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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랑 군정자문단' 위촉… 자문역할 담당
교수 20명 전문 분야 맞춰 분과위원회 구성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 출신 교수 20명으로 구성된 ‘장흥교수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군정자문단 활동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장흥교수회는 이어진 위촉식에서 ‘고향사랑 군정자문단’으로 위촉돼 군정 발전을 위한 자문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교수회는 군 출신으로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교수 20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에는 백수인 조선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백 교수는 다음 총회까지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군과 교수회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교수회는 앞으로 전공과 전문분야에 맞춰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지역 출신의 교수들을 군정자문단으로 위촉함에 따라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과 군정 현안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그동안 군정을 운영하면서 전문가 그룹과 인적 네트워크 구성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지역출신 교수님들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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