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50~70% 예방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폭염과 열대야로 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등 다양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 군민 모두가 손 씻기를 생활화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손만 자주 잘 씻어도 수인성 감염병은 약 50~70%가 예방되며 독감이나 폐렴 등 호흡기 감염, 눈병, 기생충 감염, 수족구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 효과가 높다. 물만 사용해 손을 씻었을 때는 세균이 93% 감소하지만 비누를 사용하면 세균이 99% 감소한다.
이런 손 씻기 효과는 올바르게 씻을 때 나타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하고 최소 20초 이상 씻어야 99% 이상의 세균 제거 효과가 있다. 보통 손바닥은 잘 닦지만 손끝과 손 등은 잘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은 손톱 밑과 지문 사이사이에 제거되지 않고 많이 남아있어 구석구석 올바른 손 씻기가 필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로는 ▲손바닥을 마주 대고 비비기 ▲손가락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반대쪽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반대쪽 손바닥에 손톱을 문지르기 등이다.
틈틈이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깨끗한 물에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세균 수는 1시간에 64마리에서 3시간이 경과하면 약 26만마리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세균 번식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손 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습관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순회영농교육장, 노인일자리사업교육 등 다수가 모인 교육장,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손 씻기 주민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손 씻기 중요성 및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장동욱 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수칙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