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보유 시설·장비로 급수 공급 지원
[강진=정찬남 기자]최근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자 전남 강진군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급수지원 등 농작물 가뭄 관리에 나섰다.
강진지역 누적 강수량은 현재 941㎜으로 지난해 792.8㎜ 대비 18.7%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20일 이후 고정된 수치로 이후 3주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조만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밭작물 및 과수에 가뭄 피해 발생이 예상된다”며 “군은 단계별 가뭄대책을 마련,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강진 지역은 오는 22일 이후에나 비가 예상되며 향후 지표층 수분증발이 가속화돼 개화·수정 장애로 콩 32ha, 고추 168ha, 과수 147ha 등에 착과불량 및 낙과 등이 예상된다. 이에 밭작물이 많은 도암·신전면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초기 가뭄현상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군이 이에 따라 단계별 가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1단계로 농가가 자율적으로 짚, 풀, 퇴비 등을 이용한 피복으로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한편 스프링클러 살수 등 관수실시를 지도하고 관정, 급수탑, 양수기 등 보유 시설·장비 가동을 준비하고 점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단계는 오는 16일부터 가뭄해갈 때까지 가뭄대책상황실 비상대책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관정 및 양수기 등 보유 시설·장비를 통해 급수 공급을 지원하고 강진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방차, 물차 등 급수 수송지원과 필요하다면 인력지원도 병행해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가뭄단계별 농업인 행동요령 및 농작물 관리대책 홍보를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후 2~5시 야외 및 비닐하우스 내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지도·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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