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남 목포시에 따르면 축제에서도 먹을거리가 성패의 중요한 요인인 가운데 이번 목포항구축제 기간 동안 운영됐던 음식 부스도 축제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시는 음식부스를 구(舊) 서부항운노조 사무실 앞으로 전면 배치해 축제장에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 위생모·위생복 착용 등 철저한 사전교육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음식 부스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즐기며 맛뿐만 아니라 위생에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예향(藝鄕)과 미향(味鄕)의 도시다. 앞으로도 항구도시인 목포만의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개발하고, 먹을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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