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24일 심야시간 청소 인부들은 철로 청소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갑자기 들어온 전동차가 이를 발견하고 급제동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또한 당시 역 직원은 규정을 어기고 스크린도어 열쇠를 청소 노동자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나면서 스크린도어 관리가 여전히 허술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승강장안전문설비운영관리규정에 따라 역 직원이 직접 스크린도어를 열어야 하지만 월곡역 직원은 자회사 청소 직원에게 열쇠를 건네 직접 열도록 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담당 역무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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