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 팔걷어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5 16:15: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동산 중개업소 현황·주의사항 명시 '등록현수판' 제작 배부

[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를 근절하고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내 중개업소 11곳에 등록현수판을 제작,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현수판에는 등록번호, 명칭, 대표자 등 중개사무소의 현황과 계약체결시 주의사항을 명시했다.

담당 공무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고객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고 업소 대표자에게 부착취지와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최준열 공인중개사는 “군에서 무등록 업소의 중개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를 시행한 것 같다”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펼치겠다”며 “무등록,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