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밥상 시식회 큰 호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4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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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농가 레시피 교육 후건강과 역사, 맛 찾아 정이 있는 밥상으로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소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밥상 시식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12월 다산밥상 개발 후 인증식당 2개소와 푸소체험 40농가를 대상으로 전수 교육을 하고 인증식당 2개소를 활성화했다.

2차 시식회는 5월 인증식당 교육 후 1차 시식회에 이어 푸소농가에서 레시피 전수교육을 받고 농가에서 직접 솜씨를 선보인 자리로 순천요리학원 손주영 원장이 기술을 전수했다.

시식회에는 매생이해장국, 두부조개나물 등 20여종의 메뉴를 선보였으며 시식 후 맛과 외관 등에 대한 선호도 설문평가를 실시했다.

다산밥상은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써 다산관련 유산을 식문화와 연계하여 다산의 문헌에 나오는 음식재료들을 현대인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개발한 밥상이다.

푸소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시골집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농촌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생 대표 이호남(마량면)은“손님맞이에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으로 메뉴마다 푸소체험 운영에 실제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 기회가 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계속해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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