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용역 착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4 1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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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1하수처리장 증설방안’등 하수도 주요현안 대책 마련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침수대응 능력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광주광역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30년을 목표로 광주시 전역 501.2㎢를 대상으로 2년간에 거쳐 마련,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국가하수도 종합계획,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상위 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하수도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하수도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광주시 전체의 하수 수집과 이송, 처리 등 단계별 관리대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지표로, 하수처리구역 변경,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 정비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이번 용역에서는 단계별 하수도정비사업계획’등을 포함한 기존 하수도정비기본계획(2012년1월 수립)을 중앙정부의 환경정책과 시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변경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하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숙원 과제였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불명수의 저감방안 ▲하수처리장 최대처리능력 평가 ▲합류식과 분류식이 혼재된 하수배제 방식의 하수도시스템 안정화 방안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의 타당성 등 하수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깨끗한 광주천의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오염원 현황 조사 와 분석을 통해 마련한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한 단계별 실행계획이 포함된‘광주천 수질개선 종합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이번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으로 광주지역 하수도 시설의 침수대응 능력을 높이고 영산강과 광주천의 수질 개선 등 효과를 클 것으로 본다.”며“하수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해결책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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