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전가구 확대 추진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0 1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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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플러그 뽑아 절약도 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전남 광양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위해 운영 중인 탄소포인트제의 가입을 전가구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의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는 지난 5월말 기준 총 가구수 5만9829가구 중 39.9%인 2만3880가구다.

시에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확대 목표를 올해 전가구의 80%, 오는 2017년은 전가구 가입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 이·통장회의에서 탄소포인트제 홍보 뿐 아니라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캠페인 전개, 그린리더 가정에너지 진단 시탄소포인트제 가입 권유, 각종 축제 행사시 현장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2017년부터 연간 전기사용량 대비 8% 이상 감축한 5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50만원, 5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정액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물 사용량 5% 이상 감축한 개별 가구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미가입 공동주택 및 개별가구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문 발송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증가로 우리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대응하는 방법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라며 “안쓰는 전자제품 플러그만 뽑아도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을 연간 12만원을 절약하고 3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로 탄소포인트제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공동주택 등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직접 가입 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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