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사)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대사'후보자 접수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0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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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과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은 오는 8월26일까지 ‘2016년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어워드’의 공모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어워드는 1200여년 전에 한ㆍ중ㆍ일 해상민간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개척 및 도전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모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큰 공헌을 남긴 한상기업인 및 재외동포에게 ‘오늘의 장보고 대사’로 헌정하는 상이다.

헌정자의 선정기준은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개척 및 도전정신을 해외에서 실천하면서 괄목한 실적을 낸 한상기업인 및 재외동포 ▲한민족의 후예로서 자긍심을 갖고 거주국의 지역발전에 공헌하며 모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기여가 큰 한상 기업인 ▲해외 184개국에 거주하는 코리안디아스포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선 한상기업인 등이다.

선정 방법은 공모와 재외한인대표들이 추천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8월26일까지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단(서울시 중구 퇴계로 344번길 광희빌딩 4층)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헌정자로 선정되면 기념메달 및 기념패를 수여하며, 헌정자의 흉상을 제작해 완도 장보고기념관에 전시하고 성공스토리 기획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건립되는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에도 헌정할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신과 글로벌경영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어워드를 제정해 헌정자를 공모함으로써 ‘장보고의 후예’인 한상인들의 노고와 공로에 대해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은 (사)장보고기념사업회와 (사)장보고CEO포럼 소속 회원들이 통합해 만든 비영리단체로, 지난 5월16일 해양수산부의 설립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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