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보건소, 지역내 6개면 무료 결핵 이동검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0 17:03: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 보건소는 오는 21·22일 지역내 6개면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화산·현산·송지·계곡·황산·삼산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에서 지원하는 이동검진 차량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 및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결핵은 감기 증상과 유사해 초기 진단을 놓치기 쉬운 질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당뇨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과거 결핵환자 및 접촉 가족은 반드시 검진이 필요하다.

원하는 주민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결핵확진을 위해 객담검사를 실시하고 결핵환자로 진단됐을 시 보건소에 등록,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대화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평소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며 “결핵 조기검진을 위해 이번 이동검진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