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폭염특보 발령땐 야외활동 자제하세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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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구성, 9월까지 상황관리체제 가동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폭염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민·관이 참여한 합동 T/F팀을 구성해 폭염 상황관리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군은 폭염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사전 DB 재정비를 통한 실시간 문자전송과 재난도우미 간담회 실시,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내에 냉방기가 보유돼 있는 무더위쉼터 230곳을 지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농작물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농업관리 분야와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하고 폭염대응 수칙 및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홀몸노인과 하루체험을 통해 주거환경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차광막·모기장 설치, 냉장고·냉방기 점검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폭염특보 발령시 낮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 가벼운 옷차림에 차양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며, 군민 모두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고 있으며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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